(사진=산수박엔터테인먼트, 수엔터테인먼트)
(사진=산수박엔터테인먼트, 수엔터테인먼트)

‘트롯 다람쥐’ 가수 강혜연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강혜연은 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을 발매한다.


‘혜성(彗星):빗자루별’은 강혜연이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싱글 ‘천치 바보야’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은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는 별이라는 뜻을 가진 혜성처럼 막연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강혜연의 새로운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혜연은 가수 진성의 ‘님의 등불’을 만든 히트작곡가 김정훈과 타이틀곡 ‘가지마오’로 호흡을 맞췄다. ‘가지마오’는 19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곡 리듬의 ‘폭스 트롯' 곡으로 사랑한다고 해놓고 도망치듯 가버린 사람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강혜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강혜연의 새 싱글 ‘혜성(彗星):빗자루별’은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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