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는 형님' 르세라핌 윤진이 데뷔를 위해 등록금까지 포기한 후일담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르세라핌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릴적 미국에서 자랐다는 윤진은 "18살까지 미국에서 살았는데 불어 동아리, 합창 동아리, 필드하키 주장도했었다"라고 밝혀 '다재다능 야망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르세라핌으로 어떻게 데뷔했냐?"라고 질문을 던져쏙 윤진은 "연습생을 하다가 '대학교에 들어가야겠다'라는 생각에 SAT도 보고 등록금을 내놨는데 그 다음날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윤진은 "대학 등록금까지 다 날리고 회사에 들어왔다"라며 "심지어 꽤 비쌌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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