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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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 멤버 리이나, 휘서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24일 오후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 소속사 GLG는 "리이나와 휘서가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퀸덤 퍼즐'은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 혹은 여자 아티스트를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 글로벌 걸그룹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하이키는 데뷔 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퀸덤 퍼즐'이 처음이다. 첫 도전장을 내민 만큼 리이나와 휘서가 '퀸덤 퍼즐'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최근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으로 손꼽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하이키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멜론 차트 19위와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는 물론,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tvN 드라마 '패밀리' OST 참여, 5월에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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