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퀴즈' 공식 채널
사진='유퀴즈' 공식 채널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연진(임지연 분)이 패러디로 게스트를 예고했다.

24일 '유 퀴즈 온더 블록' 공식 채널에는 오는 26일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의 예고 스틸컷과 함께 "나 지금 네가 짠 판에 제대로 들어온 거지? 그래 홍연진의 오쇼에 온 걸 환영해"라는 소개글이 담겼다.

제작진 측은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에서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이자 최초 한국인 메인 코치까지 라스베가스까지 오는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어 이게 다 실력이고 능력이야. 멋지다 연진아 브라보 홍연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면서 "나 지금 되게 신나 연진아"라고 ‘더 글로리’ 명대사로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홍연진은 제작진의 설명대로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에서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이자 최초 한국인 메인 코치가 된 인물이다.

홍연진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더 블록’은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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