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이다해는 22일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에..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감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흑.. 그대들의 호흡은 환상이었소..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 나도 bridalshower라는 것도 해봤네.. 완벽한"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친구들이 준비해 분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하얀 드레스에 면사모까지 착용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반려견의 귀여운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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