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런닝맨'
사진제공=SBS '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매니 파퀴아오를 간파한 수색전을 펼쳤다.

2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진행된다.

매니 파퀴아오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500평대 대저택인 만큼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매니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보물찾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친 것.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보물찾기에 과몰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결과는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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