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킬러 될까…YG "검토 중" [공식]
킬러가 된 배우 차승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18일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킬러들의 수다'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수다'는 2001년 개봉된 장진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원작 영화는 배우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 등이 4인 4색의 킬러로 분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탄탄한 원작이 있는 만큼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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