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글로벌 팬덤과 꾸준하고 활발한 소통으로 눈길을 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9일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최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쉼표 없는 소통으로 비활동기에도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트렌드지는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사복 패션부터 어린 시절, 교복 셀카 등 멤버들의 개인적인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팬 바보’다운 활발한 소통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일상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가 공개하고 있는 콘텐츠들은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빛났다. 트렌드지는 자체 리얼리티를 비롯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브이로그 등을 공개,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을 통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과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K-POP(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챌린지와 타 그룹 댄스 커버 챌린지에도 참여,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답게 폭넓은 퍼포먼스 소화력과 찬란한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비활동기에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소통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지가 ‘아이돌 그룹 소통력’에 대한 새로운 틀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통해 커리어 하이 달성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1위 등 거침없는 성장세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