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버스)
(사진=하하버스)

'하하버스'가 하하♥별 막내딸 송이가 먹방요정 활약에 시동을 건다.

하하, 별, 드소송 완전체의 가족여행 예능 '하하버스'가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 드림, 소울, 송 3남매와 대한민국 엄빠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하하 아빠, 별 엄마의 모습을 명랑하게 담아내며 성공적인 첫 방송을 치렀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풍성한 여행의 재미가 가득한 2회 예고를 공개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강원도 삼척에서의 첫 요리 타임이 시작될 예정. 특히 가족여행의 요리사로 하하 아빠가 등판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하는 커다란 솥단지 안에서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문어를 튀기며 "난리 났다 난리 났어!"를 외치고 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대왕 문어튀김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하하 가족은 싱싱하고 탱글 탱글한 대왕 문어를 복스럽게 흡입한다. 특히 입술에 기름을 잔뜩 묻히고 "이거 마시떠!"를 외치는 송이의 모습이 새로운 먹방요정의 탄생을 알리며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예고편 후반부에는 하하 가족의 여행을 함께 하기 위해 손님이 몰래 찾아와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손님은 커다란 사람 모양의 풍선을 들고 하하버스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


이를 발견한 하하 가족은 "재석이형인데?", "재석이 삼촌 몰래 왔나 보다", "얼굴은 재석 오빤데?"라며 웅성거리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하하버스'는 오는 11일(화) 오후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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