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텐트에이앤엠 제공)
(사진=빅텐트에이앤엠 제공)

정키가 디지털 싱글 '아임파인(I'm Fine)'을 발매한다.


지난 2021년 R&B 아티스트 지소울(GSoul)과 함께한 '얼론(Alone)' 이후 1년6개월여만에 싱글을 발매하는 정키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나는잘 지내 (Feat. 정승환)'를 포함해 총 2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나는 잘 지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독보적인 두 아티스트들의 합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지, 정키의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백현, 정승환, 혁오, 카더가든, 박혜원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비주얼스프롬의 정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외국인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는 과정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수록곡 ‘여전해’는 실력파 가수 임세준이 참여했다. 정키의 데뷔 싱글 ‘컬래버레이션 위드 러브드 원스(Collaboration With LovedOnes)’의 타이틀곡 ‘진심’의 객원보컬로정키와 깊은 인연을 가진 임세준은 이번 싱글을 통해 메카 히트곡 ‘진심’ 이후 정키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지난해 KBS 2TV 프로그램 '리슨업'에서 공연 요소를 직접 기획하는 멀티 프로듀서로 활약하며방송을 통해 음악 외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정키는 이번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정키표 명품 발라드를 대중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정키의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BigTent A&M)은 "오랫동안 정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프로듀서 정키가모든 음악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라며 "오랜만에 컴백하는만큼 이번 싱글 발매 이후에도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키의 새 싱글 '아임 파인(I'm fine)'은 오늘(4일) 오후 6시 국내외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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