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사진=방송 화면 캡처)
'도시횟집'(사진=방송 화면 캡처)

'도시횟집' 이태곤이 손가락 부상에도 회뜨기 투혼을 발휘했다.


3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횟집'에서는 이태곤이 손가락을 다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회주문을 받아 열일을 하던 이태곤은 멈짓했고 이를 본 이수근은 "혹시 다쳤냐?"라며 반창고를 붙여줬다.


이에 이태곤은 "베인지도 모르게 나갔다"라고 말하면서도 피크 타임때 몰린 손님들을 걱정했다.


마음이 급한 이태곤은 회를 뜨기 전에 껍질을 벗기려 했지만 자꾸 실수 연발을 했지만 김태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회를 떠 손님상에 내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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