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금이야 옥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윤다영과의 오해를 풀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금강산(서준영 분), 옥미래(윤다영 분)가 미술학원에서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금강산은 지인인 미술학원 원장의 부탁으로 가구를 조립하러 갔다. 금강산은 지인에게 "미술학원에 선생님 뽑았다면서?"라고 물었고 지인은 "하나 걸리는 게 있는데"라고 말을 줄였다.


그 순간 옥미래가 들어왔고 그를 발견한 금강산은 "그때 그 난폭운전!"이라며 "저 사람 그때 우리 잔디 칠 뻔했어. 선생으로서 자녁 없어"라고 흥분했다.


이후 옥미래가 폐쇄공포증 때문에 실수를 했다는 사정을 알게 된 금강산은 오해를 풀었다. 지인은 "강산이 얘가 딸이라면 끔찍해한다"라고 거들었고 옥미래는 "그때는 너무 죄송했어요. 따님도 괜찮은거죠?"라고 안부를 물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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