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부부는 닮는다더니.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화제다.


30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에스테닉&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압도적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주상욱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올 블랙으로 슈트를 갖춰 입은 주상욱은 깊은 눈빛과 함께 넘치는 남성미를 화이트 슈트 컷에서는 세련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블루 셔츠 착장에서 주상욱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라떼 같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차예련은 똑떨어지는 단발에 투명한 메이크업,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차예련은 블랙 상 하의 스타일링에서는 고혹적 매력을, 화이트 슈트 착장에서는 도회적 매력을 드러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진면목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핑크 드레스를 통해 러블리 함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번에 진행된 촬영에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열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의 열일행보는 계속된다. 주상욱은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데보라’에서 한상진 역으로 출연한다. 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차예련은 ENA 새 드라마 ‘행복 배틀’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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