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27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오는 31일 생방송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는 라디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0명의 방청객을 모집, 지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민이 직접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라이크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라는 타이틀로 특집 방송한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대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나눠볼 예정이다.

방청객 50명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했다고. 이날 지민의, 새 앨범 '페이스(FACE)'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픈 스튜디오 방송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방청객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봄맞이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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