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머리 염색 후 근황을 전했다.

슈는 24일 "원장님이랑 나랑은 25년 차 와~대박 의리녀 의리녀지? 나의 또 다른 식구들 내가 원하는 걸 뚝딱해 버린다. 히매 머리 하고 싶다고 했더니 만들어 주셨음 최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한 4개월 만에 염색 어때?"라며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슈 SNS)
(사진=슈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발에서 긴 머리에 염색까지 화려하게 변신한 슈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늘어트린 슈는 전직 요정 출신 다운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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