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78327.1.png)
이태곤이 완벽한 주방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분주히 첫 영업을 준비했다
이날 멤버들은 횟집 오픈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경험이 많은 이수근의 지휘 아래 이경규는 가자미 구이를 김준현은 비빔국수와 매운탕, 이태곤은 참동회도 4인기준으로 떠보기로 했다.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78331.1.png)
그러면서 "손님들이 회 뜨는 거 보면 좋아하겠다"며 오픈형 주방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78330.1.png)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78329.1.png)
이태곤은 "껍질 벗길 때 실수를 많이 하다칼이 들어갈 때 마음이 급해서 칼이 깊게 들어가서"라고 상담했다. 정호영 셰프는 "그런 걸 겉멋들었다고 한다"고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곤은 "컨디션 좋을 땐 잘 된다"고 말했다. 그의 실력을 본 정호영은 "잘하는데 마음이 약간 급하다"라고 조언했다.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78328.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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