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사진=판타지오)

‘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의 새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3일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김해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윤라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언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최윤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행동파 다운 김해미로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어 최윤라는 손하트를 하고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평소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것과 달리 귀여움마저 느껴지는 모습은 극 중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반전 매력을 내뿜고 있다. 최윤라의 매력적인 눈웃음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극 중 최윤라는 다양한 감정을 오가며 후반으로 갈수록 변화 무쌍한 면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윤라는 장경준(백성현 분)과 이영이(배누리 분)가 운명적인 연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오는 24일(금)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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