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돈쭐내러 왔습니다'
/사진 = '돈쭐내러 왔습니다'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9회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감자탕&뼈찜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021년 김영찬과 결혼한 뒤 창원에 신혼집을 차린 이예림은 "남편이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라 지금 혼자 서울에 와 있다"라고 전한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혼자 있으니까) 행복한가 봐"라고 말한다. 이예림도 웃으면서 "연애할 때는 전지훈련이 길게 느껴졌는데 결혼하니까 짧게 느껴진다"라며 농담을 던진다.

이예림과 함께 출연한 오킹은 혼자 치킨 두 마리와 고기 1kg을 먹는다고 밝히며 '돈쭐' 먹방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돈쭐' 먹방 도중 배가 부르자 특유의 '무릎춤'을 추며 소화를 시킨 뒤 다시 음식을 흡입하기도.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120분 안에 50만 원 이상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도 담긴다.

사장님은 30명 단체 손님 최고 매출액이 50만 원이었던 만큼 미션을 이같이 제시한 가운데 먹피아 조직이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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