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재중 "누나 8명이라 결정사 탈락이라고…정자 보관 3년 차"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66877.1.png)
가수 김재중이 정자 보관 3년 차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의 고백이 이어졌다.
이날 김재중은 직접 깍두기를 담그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중식도를 다루는가 하면, 찹쌀가루로 풀까지 먹여 감탄을 안겼다.
김재중은 깍두기와 직접 만든 리스를 챙겨 절친 형이 운영하는 술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김재중은 "여자를 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나와 비슷한 점이 많거나 동질감을 느낄 때"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그런데 다가갈 수가 없다. '내가 잘해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 진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더 거리를 두게 되고 조심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종합] 김재중 "누나 8명이라 결정사 탈락이라고…정자 보관 3년 차"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66874.1.png)
특히 김재중은 정자를 보관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중은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내 유전자를 보관하고 싶었다. 건강한 놈으로"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종합] 김재중 "누나 8명이라 결정사 탈락이라고…정자 보관 3년 차"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66878.1.png)
![[종합] 김재중 "누나 8명이라 결정사 탈락이라고…정자 보관 3년 차"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66876.1.png)
![[종합] 김재중 "누나 8명이라 결정사 탈락이라고…정자 보관 3년 차"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66875.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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