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배우 류진이 BTS 닮은 두 아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류진과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류진의 두 아들을 언급하며 "BTS 진, 뷔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하자, 류진은 "옛날에 그런 이야기들이 조금 있었다"면서도 "저 한창 때인 중학생 때 정도는 안 되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아들의 모습은 실제로 진, 뷔와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들에 대해 류진은 "찬형이가 181cm다"라며 "지금 "요즘 학교애 인원수도 적고, 애들은 남자들 취미에 더 관심이 많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종합] BTS 진·뷔 닮은 류진 두 아들 봤더니…첫째는 원어민 수준 영어 ('옥문아들')
특히, 첫째 아들 찬형에 대해선 대해선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을 땄다며 "영어를 좋아해서 곧잘 한다. 대회 나가서 대상도 받고"라며 "경복궁 같은데 가면 외국인들한테 영어로 우리 나라 유산을 설명하는 자격증 과정을 밟았다. 영어로 우리 나라 유산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영어도 해야되고 역사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따.

한편, 류진은 스스로를 '잠실 왕자'라고 소개하며 "중고등학교 때 남녀 공학을 다녔고, 그때쯤 86 서울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 등이 있었다. 교생 선생님 한 분이 '너는 88 올림픽 공식 미남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데뷔하고 받은 팬레터보다 중학교 때 받았던 게 훨씬 많았다"면서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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