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어린 시절에 이미 '완성형 기럭지'..."초등 때 170cm였다"('홍김동전')

'홍김동전'(사진=방송 화면 캡처)

'홍김동전' 홍진경이 우월한 기럭지의 초등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 투어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놀러온 김에 옛날 사진을 좀 보여달라"라고 운을 뗐고 홍진경은 "웃음을 원하면 사춘기 때 사진을 봐라"라며 민망해했다.

이후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우뚝 솟은 홍진경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홍진경은 "초등학교 때 이미 170cm였다"라며 완성형 키를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올리비아 핫세같은 청초한 모습의 사진에 우영은 "누나, 지금 모습이..."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