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 재배치와 눈매교정 수술 후 늘어난 공복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김빈우는 22일 "이쯤 되니 너무너무너무 운동하고 싶어 죽겠는 마음에 슬~가서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올까? 생각하지만 워워워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역시 사람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을 감사하며 계획한 대로 잘 살아야 되는구나 #또한번깨달음"이라며 "그래도 그렇지! 일주일 움직임이란 집치우기밖에 없어서 그랬을까요.. 어째서 또 공복몸무게가 57kg냔 말이냐"라고 충격에 빠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비우는 57kg라고 믿기 힘든 슬림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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