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드디어 '파란 딱지'를 달았다.

한가인은 22일 "받아서 올리는 거 조차 ㅎㅎㅎㅎ 힘든 것"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SNS 파란 딱지를 받기 위해 정보를 입력하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한가인은 복잡한 과정에 "저 지금 되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 우리 신랑이 스스로 했다고?"라고 의문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한가인은 올해 1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 딱지를 너무 받고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파란 딱지란 해당 SNS의 아이디 옆에 유명인 또는 공인임을 인증하는 마크를 말한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손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