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스타팅 걸스(가칭)'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타팅 걸스' 멤버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채은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는 세나가 나선다.


먼저 세나는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깊은 눈동자와 자유롭고 힙한 에너지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스마트폰을 쥐고 도도한 표정을 뽐낸 세나는 '요즘 아이들'의 당당함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세나는 자신을 한 단어로 '양파'라고 표현,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는 물론, 까도 까도 새로운 면으로 신선함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화수분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세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 비타민'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 그는 "우리의 음악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게 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스타팅하우스는 세나의 사진, 영상과 함께 'Y(와이)' 알파벳을 게재했다. 앞서 첫 번째 멤버인 채은을 통해 'A(에이)'를 공개한 이들. 과연 알파벳 속에 숨어있는 의미는 무엇일지 이후에는 어떤 메시지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팅하우스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스타팅 걸스'를 론칭한다. 최근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 '스타팅 걸스'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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