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협 "'미스터트롯2' 이후 6kg 빠져, '신곡' 준비로 마음의 여유 없어"[인터뷰③]
모델 겸 가수 윤준협이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스터트롯2' '피지컬100' 윤준협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준협은 "'미스터트롯2' 탈락 이후 더더욱 가수가 하고 싶더라. 무대가 너무 좋다. 중학교 때 친구랑 함께 신곡 발매를 준비중이다. 6월~7월 쯤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느린 곡, 댄스 곡, 정통 트롯 등 다양하게 다 담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온통 머릿속에 신곡 생각밖에 없다. 살이 쪽쪽 빠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 출연할 때 3kg가 빠졌는데, 신곡 준비하면서 또 3kg가 빠졌다. 생각이 많은 상태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윤준협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순위 1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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