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배우 신예은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9회에서는 신예은이 깨발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박연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상큼 발랄한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신예은의 ‘꽃선비 열애사’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신예은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행하는 릴스 챌린지 영상을 보며 흥을 끌어올리고, 귀여운 댄스를 남발해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옆에 있던 매니저는 주체하지 못하는 신예은의 춤사위를 말리기 바빴다고. 댄스 금지령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그의 춤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장에 도착한 신예은은 러블리한 한복 자태로 변신, 절친 기동이를 찾아간다. 그는 기동이를 만나자마자 온몸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기동이에게 끌려다니는 등 유쾌하고 엉뚱한 케미를 마구 터트려 폭소를 유발한다고.

또한 신예은의 ‘전참시’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꽃선비 3인방’ 려운, 강훈, 정건주가 깜짝 선물을 준비, 훈훈한 분위기 속 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이어진다. 신예은은 침샘 자극 폭풍 먹방은 물론, 배우들과 티격태격 케미 또한 자아낸다고. 또한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매력둥이 신예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