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
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오후 8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쪽이는 "요즘은 엄마 찌찌 안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유독 의지했던 금쪽이는 혼자 양치와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유치원을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금쪽이의 엄마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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