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과 김아영이 ‘피렌체’ 여행에 대한 극과 극 추억담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는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를 공개한다.


이날 김신영, 이석훈과 ‘1세대 원조 아이돌’ 손호영, ‘MZ대세’ 김아영이 랜선 여행파트너로 나선 가운데, 김신영과 ‘MZ사원’으로 신흥 상황극 요정으로 떠오른 김아영이 만나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여행 주제에 맞춰 김신영과 김아영의 즉석 상황극이 펼쳐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신영의 거듭된 부름에도 시종일관 맑은 눈의 광인 모드로 일관하는 김아영의 열연이 둘의 찰진 티키타카를 엿보게 하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피렌체 랜선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신영과 김아영이 피렌체에 대한 극과 극 추억담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은 “피렌체는 한 맺힌 도시다. 제대로 못 즐겼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반면 김아영은 “잊지 못할 여행지”라고 추억을 꺼내며 극찬을 연발한 것.


특히 김아영은 피렌체 두오모가 공개되자 “순간 순간이 너무 그립다”며 아련한 감성을 폭발, 두 여심을 매료시킨 ‘피렌체’ 여행담을 공개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