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빅토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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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의제가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진짜 매력’을 보여준다.

정의제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국내에서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정의제는 2016년 대만에서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랭보’, ‘여명의 눈동자’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이어 정의제는 웹드라마 ‘세상에서 잘 사는 지은씨’를 시작으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복수해라’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 올렸고, 최근 ‘킬힐’에서는 서준범 역을 맡아 성공을 향한 불타는 야망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돼지의 왕’에서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강력팀 막내 형사 진해수(채정안)로 분해 강진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처럼 정의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보여줄 그의 ‘진짜’매력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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