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피크타임 팀 13시 멤버들이 섹시한 ‘Bad’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3시 멤버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댄스 유닛 C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댄스 유닛 C팀으로 뭉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경연곡 ‘Bad’(배드)로 무대를 준비했고, 연습 과정부터 팀워크를 보여줘 팬심을 사로잡았다. 중간 평가 때 팀 15시 멤버들이 무대를 따라가기 위해 추가 연습을 하자, 유준과 빛은 연습을 도와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6시간 이상을 붙어있다보니 팀워크가 돈독해졌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Bad’ 무대에서 멤버들은 크롭 톱을 멋스럽게 스타일링,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한결과 무진, 준서는 유연한 춤선과 강렬한 눈빛으로 뇌쇄적인 무대를 완성하는가 하면, 유준과 빛은 절도 넘치는 춤선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다섯 멤버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V자를 그리는 안무 대형을 만들어내며 댄스 유닛 내 존재감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Bad’ 무대에 규현은 “춤선의 섹시함이 굉장했다”라고 평했고, 이기광은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라며 솔직하게 호평을 이어갔다. 라이언 전 역시 극찬을 이어가다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의 호흡이 빛났던 댄스 유닛 C팀은 총 789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 실력을 입증해냈다. BAE173 멤버들은 또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다음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BAE173의 무한한 매력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JTBC ‘피크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