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오늘(15일) 신보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한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공개, 전 세계에 ‘트렌드지 돌풍’을 일으킨다.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트렌드지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 세계관의 마지막 챕터로,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만난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을 그렸다.

타이틀곡 ‘NEW DAYZ’(뉴 데이즈)는 상상 속 공간에서 탈출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록곡 ‘Nightmare’(나이트메어)는 커진 두려움이 악몽과 같음을 표현했다. 또한 수록곡 ‘Fantasy’(판타지)는 아직 상상 속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들을 구하러 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특히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고 이에 대항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망을 가득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앨범명 ‘NEW DAYZ’에서 엿볼 수 있듯 글로벌 팬들과 함께 새로운 나날을 맞이한다.

또한 트렌드지는 180도 대변신을 통해 막강한 글로벌 성장세 열기를 잇는다.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와 장르, 타이틀곡 ‘NEW DAYZ’ 뮤직비디오를 통한 연기 도전까지 나선 트렌드지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색다른 매력들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예정이다.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트렌드지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을 프로듀싱한 LEEZ(리즈)가 또 한 번 참여한 앨범인 만큼, 이번에도 트렌드지가 거침없는 성장세 속 눈부신 성과를 이륙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트렌드지는 15일 오후 2시와 8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