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박성웅, 이이경, 서동원 /사진=텐아시아 DB
박성광, 박성웅, 이이경, 서동원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성웅, 이이경, 서동원,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MBC '라디오스타'에 뜬다.

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성웅, 이이경, 서동원, 박성광 감독이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박성광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로 첫 상업 영화 연출에 도전했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박성웅은 전직 경찰이자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인 응북이를 맡았다. 이이경은 웅남이와 함께 자란 동네 찐친 말봉이, 서동원은 도플갱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 형사로 분했다.

박성웅, 이이경, 서동원, 박성광으로 이루어진 팀 '웅남이'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입담을 자랑할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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