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골때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채리나는 15일 "슈퍼리그 첫 경기! 우린 우승자 징크스 시로시로 ㅋㅋ"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병지 코치를 비롯해 공민지, 유빈, 아유미, 다영, 김보경, 채리나까지 FC 탑걸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어 채리나는 "fc 불나방 vs fc 탑걸 많이 많이 시청해 주세요. 저희 팀 아껴주시고 기대하고 계신 분들 위해서, 진심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게요. 우리 삐약이들 활약도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십시오!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fc탑걸"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FC 탑걸이 우승팀 징크스를 깨트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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