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편 이규혁에게 사탕 선물을 요구했다.

손담비는 14일 "오빠 나도 사탕 줘"라는 글과 우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탕 선물을 받지 못한 손담비는 화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손담비는 편안한 티셔츠에 대충 묶은 머리, 꾸밈없는 얼굴에도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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