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 SNS)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3일 "내 쇼핑리스트 명품관에서 여기로 바뀜"이라고 적었다.

이어 지소연은 "애기들 옷이 이렇게 이쁠수가.. 민경언니 덕분에 신세계네 여기 #딸맘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의 출산 후 바뀐 쇼핑 스타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산 전 명품관을 찾던 지소연은 출산 후 아기 옷 매장을 둘러 보고 있는 것.

아기 옷을 둘러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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