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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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이 단편선을 개최한다.


매 작품 진전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공민정의 단편 전작들을 모아 상영하는 '공민정 단편선'이 오는 18일 강릉독립예술 극장 신영에서 열린다.


공민정 단편선 상영작은 총 3편으로 단조롭던 삶에 새 식구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빠의 맛(2014)', 열악한 영상 업계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2018)',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를 만나 벌어지는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2018)'이다.


또한 공민정은 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GV)를 통해 소통을 이어간다. 오랜만에 관객들과 소통하는 만큼 촬영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신영극장을 부탁해"라는 강릉씨네마 떼끄 후원 캠페인으로 '공민정 단편선'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에 강릉독립예술 극장 신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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