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와 한강라면 먹다가 고백...2세는 여행 다녀와서"('슈돌')

'슈돌'(사진=방송 화면 캡처)

강남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젠의 집에 방문한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유리는 "지금 와이프를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둘 다 만나자마자 '결혼하겠다' 싶었다"라며 "친해진 건 정글 다녀와서 사귀게 된 건 한강에서 라면 먹으면서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사유리는 젠과 놀아주는 강남을 보며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강남은 "와이프가 운동만 해서 여행을 못 했다.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2세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