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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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송지혁이 ‘꽃선비 열애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담는다.


극 중 송지혁은 한성부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오른팔 최종수를 맡아 연기한다. 최종수는 부영각의 실세인 장태화의 부하인 만큼 날카롭고 충직한 인물인 만큼, 그간 보여주었던 밝고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지혁은 이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SBS ‘앨리스’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한 그의 새 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20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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