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K-뷰티에 빠진다.


3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피부를 관리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 여행 두 번째 날, 영국 친구들은 본격적인 서울 여행에 앞서 피부 관리 숍을 방문한다. 영국에서부터 궁금해하던 한국의 피부 진단 기계를 마주한 친구들은 장난을 주고받으며 진단을 시작한다. 이내 친구들의 피부 문제점과 함께 피부 나이가 공개되고, 예상치 못한 피부 나이에 충격을 받는다.


이후 세 친구는 회춘을 꿈꾸며 관리사에게 얼굴을 맡긴다. 부드러운 마사지에 쌓였던 피곤이 녹고 나른함을 느끼지만, 마사지의 강도가 점점 세진다. 모든 주름을 펴버릴 기세인 관리사의 매운 손맛에 친구들은 “눈썹이 뽑힐 것 같다”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꿀피부를 향한 의지로 참고 견디며 ‘고통의 꽃’을 피운 영국 친구들.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K-뷰티를 경험한 친구들은 아픈 만큼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바로 거울 앞으로 향한다.


과연 고통을 이겨낸 친구들의 피부는 어떻게 변화했을지, 영국 신사 친구들의 젊음 되찾기 프로젝트는 3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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