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바이스® 제공)
(사진=리바이스® 제공)

뉴진스가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하자마자 ‘Attention’, ‘Hype boy’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Ditto'와 'OMG'로 연이은 히트를 쳤다.


음악 뿐만 아니라 Y2K 패션으로 MZ세대들의 마음을 훔친 뉴진스는 그룹명과 걸맞에 '새로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며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뉴진스(NewJeans)의 그룹명은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시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진(Jean)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시대 영원한 아이콘을 희망하는 그녀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타임리스(Timeless)를 추구하는 리바이스®의 정신과 닮아있으며, 한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뉴진스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청바지를 대표하는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영원한 브랜드인 리바이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젠지(Gen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하였습니다. 자유롭고 힙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만큼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작업들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은 리벳 공정의 청바지에 특허가 부여된 1873년 5월 20일 501®의 날을 기념하며 뉴진스와 함께 서울에서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뉴진스는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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