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제공)
(사진=플레디스 제공)

가수 황민현이 솔로 데뷔 1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를 발매한 황민현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섰다. 황민현은 음악방송에서 타이틀 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와 수록곡 ‘Honest’(어니스트)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아슬아슬한 섹시미가 시선을 붙드는 타이틀곡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수록곡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황민현은 음악방송 이외에 발매 전 세븐틴 유닛 부석순과 함께한 ‘연습실 옆 음감회’를 비롯,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 ‘릴레이 댄스’, ‘짐종국’ 등을 통해 팬들이 평소에 보고 싶어했을 본인의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 남다른 팬사랑을 느끼게 했다.


한편 황민현은 미니 1집 1주 차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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