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진이네'(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유미가 최우식이 도착하기만을 벼르고 벼렸다.


3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집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한바탕 점심 장사를 끝내고 강제 휴식을 하게 된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은 막간 커피타임을 가졌다. 정유미는 "앉아 있을까?"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그래도 될 것 같다"라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서진은 "왜 이렇게 다니는 사람이 없어?"라고 초조해했고 박서준은 "조금있다 6시쯤 되면 또 몰려올 것 같아요"라며 "우식이는 버스 탔더라고요"라고 최우식의 위치를 공유했다. 이에 정유미는 "오자 마자 옷 입혀 버릴까?"라며 최우식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한편 밴을 탄 최우식은 연습해온 스페인어를 현지 코디에게 이런저런 표현을 물어보다가 "이거 정말 힘들다, 어렵다"라며 코를 골며 곯아떨어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