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의 다섯째 아들이 50일을 맞았다.
경맑음은 3일 "하늘이. 50일 촬영 시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경맑음이 막내아들의 50일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 경맑음의 세상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또 경맑음은 정성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변함없는 꿀 떨어지는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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