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미나, 탄탄 글래머+선명한 11자 복근…동안몸매 관리법 공개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미나는 3일 "52살 미나의 #동안몸매 관리법은 거꾸로 매달리기?"라고 적었다.

이어 "수업 때는 잘되다가 다음날 혼자 하려니 몸도 안풀리고 잘 안되네요. 막판에 겨우 찍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폴댄스 연습을 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폴웨어를 차려입은 미나는 52살이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글래머 몸매와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