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 송혜교·BTS 정국도 '찐팬'인 연예인 중에 연예인('연중')[TEN초점]
'국민 여동생' 아이유, 송혜교·BTS 정국도 '찐팬'인 연예인 중에 연예인('연중')[TEN초점]
'국민 여동생' 아이유, 송혜교·BTS 정국도 '찐팬'인 연예인 중에 연예인('연중')[TEN초점]
'국민 여동생' 아이유, 송혜교·BTS 정국도 '찐팬'인 연예인 중에 연예인('연중')[TEN초점]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영상 캡처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영상 캡처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의 '내손내뽑'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을 소개했다.

2000년대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가진 스타 중 한 명으로 아이유가 꼽혔다. 아이유는 데뷔 초부터 귀엽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잔소리', '너랑 나' 등 특유의 소녀다운 음악들을 선보였고, 특히 '좋은 날'은 3단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의 특징은 연예계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많은 삼촌 선배님들이 예뻐해 주신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한 예능에서 아이유의 삼촌팬 조승우의 일화를 공개했다. 박건형은 "승우가 저 복도 끝에서부터 아이유를 외치면서 뛰어왔다. 아이유 사인 CD라고. 그 아이가 그렇게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배우 송혜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 트와이스 나연 등이 아이유의 팬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요즘 그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00년대 '국민 여동생' 4대천왕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박보영,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문근영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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