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사진=방송 화면 캡처)
'보이즈 플래닛'(사진=방송 화면 캡처)

'보이즈 플래닛' 최진우가 '맛'팀의 최종 생존자가 됐다.


2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첫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는 최종 1위의 혜택에 대해 "데뷔 타이틀곡과 킬링 파트, 솔로곡이 주어진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생존자로는 K그룹의 이다을 연습생이였고 15위 타쿠토, 20위 이승환, 30위 임준서 연습생이 뒤이어 생존석으로 향했다.


이후 '맛'팀의 생존자 중에서 51위 생존자 발표가 있었고 최진우가 생존자로 발표됐다. 이에 '맛' 팀 4명 전원이 생존하게 됐고 이를 보던 참가자들은 "감동적이다. 괜히 팀 이름이 '핫소스'가 아니었다"라며 "이 집 맛 좋네"라고 감탄했다. 이로써 48위부터 51위까지 '맛' K팀이 전원 생존에 성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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