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더 보이즈 영훈, 주연과 광희를 만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8회는 ‘너만의 속도로 성장해도 괜찮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나은과 영훈은 알콩달콩 동화 속 공주 왕자 케미를 폭발시킨다. 얼음 공주로 변신한 나은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자, 영훈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 진짜 그림이야”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그림 같은 장면을 담는다.


나은이 “왕자님”이라며 영훈을 부르자, 영훈은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스윗함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건후는 고드름이 립밤인 양 주연의 입술에 톡톡 발라주는 등 장꾸력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찐건나블리와 영훈, 주현, 광희는 떡을 찧으며 인절미 만들기에 나선다. 나은-주연, 건후-광희, 영훈-진우가 짝을 이루어 3팀 3색의 인절미 만들기가 이루어졌는데 특히 나은과 주연은 “쿵”, “떡”을 서로 맞춰가는 찰떡 호흡을 과시해 군침 도는 인절미 만들기에 성공한다.


특히 영훈, 주연, 광희는 눈 앞에 펼쳐진 실전 육아에 멘탈이 완전히 탈곡됐다는 전언. 게다가 뜻밖의 비상사태가 발생되면서 ‘더 삼촌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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