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제공)
(사진=ENA 제공)

'명동사랑방' 양세찬이 대학생 출연자의 폭탄 발언에 화들짝 놀란다.


3월 2일(목)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5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견인 중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필터링 없는 솔직한 발언들이 쏟아졌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양세찬은 한 대학생 출연자의 핵폭탄급 발언에 "박나래인 줄 알았어!"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양세찬은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해 보이는 발언에 "식은땀 나네~"라며 진심으로 당황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한 출연자는 난데없이 "지금도 '이것'을 가지고 싶습니다"라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한다. 이 말 한마디에 4MC는 물론, 16인 대학생들은 괴성을 지르고 경악했다는 후문.


모두를 놀라게 만든 16인 대학생들의 솔직한 매력은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명동사랑방' 5회는 3월 2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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