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가는 분야 있어" ('라스')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송중기보다 잘 나가는 분야가 있다고 자신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한다.

이날 빽가는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사진을 찍다가 아티스트 병(?)을 얻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병 덕분에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고 이야기해 어떤 재능인지 궁금케 만든다.

빽가는 2004년 코요태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데뷔한 이후, 본업 이외 사진, 선인장, 카페, 요식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는 중. 다양한 분야에서 금손 재능을 뽐내는 빽가는 "'이 분야'에선 내가 상위 0.1%다”라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이 분야에서만큼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간다고 언급해 과연 어떤 분야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코요태 빽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가는 분야 있어" ('라스')
또한 빽가는 그동안 살았던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핫플레이스를 감별하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빽가는 학창시절부터 인정받은 동네 대표 금손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신문까지 진출했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종민과 함께 코요태에서 댄스를 맡고 있는 빽가는 JYP 댄서 출신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JYP 연습생들의 댄스 기본기 동작을 내가 만들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금손 빽가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가는 분야의 정체는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