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피해 호소 후 근황 "살이 쭉쭉 빠져"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8일 "살이 쭉쭉 빠지네 아싸"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권민아는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로 걱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꾸밈없는 얼굴에도 돋보이는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권민아 SNS)

앞서 권민아는 채팅 아르바이트 사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해왔다. 또 권민아는 최근 사기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